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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인증서
 
 
봉사활동후기
 
작성자 송영인
작성일자 2013-01-26
조회수 2286
제목 돈으로 얻을수없는 감동(챌린지6차)
안녕하세요? [2013년 1월 17일] 부터 [2013년 1월 24일] 까지 6차 챌린지 교육봉사를 했던 송 영인 입니다.
처음엔 꿈이 이런쪽이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싶어서 지원하게 된 봉사활동이었습니다.하지만 정말 눈물없인 느낄수없는
봉사활동이 되었고 친구와 이 봉사활동을 한것에 대하여 후회없이 한국에 돌아올수 있었던 보람찬 봉사활동이었던것
같습니다.
 
제일먼저 저와 제친구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입니다. 전 학교에다니면서 한국에서하는 봉사활동에는 느끼는것에 한계가있고 조금더보람차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싶어서 고등학생인지라 봉사오기 2달전 부터 계획을짜고 부모님꼐 허락도 밭는등 철저한 준비를 하였고 2달이란 시간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서로 봉사활동 갈 날만을 기다리면서 학교생활을 했던것 같습니다.
 
드디어 당일날! 저희는 기대에 부풀어 혼자서는 처음타보는 비행기 출국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처음엔 무척떨렸지만 5년전에도 가족끼리 와본 캄보디아여서 날씨나 음식걱정은 덜 했습니다. 그리고 5시간이란 긴 비행기속 생활 끝에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에 도착했을때 어디선가 맡아본 캄보디아 특유의 냄세와 특유의 기후에 내리자마자 반갑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자발급을 밭고 나왔을때 현지 도움이분이신 사라단형 이 마중나와 계셧습니다. 처음에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라고 하셔서 한국어를 하실줄 아시는 분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몇문단의 한국어를 사용하셔서 말을 주고 밭을때는 문제 없었던것 같습니다. 첫날 하루일찍와서 사장님 잠깐뵙고 우리와 같은 교육봉사는 아니지만 건축봉사로오신 장이형과도 인사를 하고, 방배정 밭고 들어가서 누우니 저나 친구나 바로 뻗어 잔듯합니다...
 
둘째날은 쉬는날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쉬는 날인데요..;; 이날은 늦게오시는 분들이나 일찍오시는분들 비행기 시간이 달라서 쉬는날로 잡으신듯 합니다. 저희는 담주부터봉사이신 장이형과 라단형과 같이 누에에서 실크뽑는 체험장도 가고, 캄보디아 인공호수도 가봤습니다. 인공호수를 바다인줄 알고 친구가 "와~ 바다쩌러" 하다가 망신당했었죠?ㅋ
이날 캄보디아 치킨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저녂떄 올드마켓(우리나라의 동대문) 에 가서 쇼핑을 했었는데
같이 봉사하실 일행분이 이때 오셧나봐요 오신날에 뵙진 못했습니다. 저녂늦게 몰래들어와서 씻고 내일 할거 조금생각하다가 잤습니다.
 
셋째날 드디어 봉사하는날 이예요!! 저희는 들뜬마음으로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책임감있게 일찍일어날 생각을 했어야했는데 너무 늦게 자버렸네요... 허겁지겁 머리감고 내려오니 처음보는 현지도우미 리나형이 저희보고 밥을 먹으라고 하셔서 밥을먹고 저희를 일주일간 운반? 해줄 승합차에 타고나니 뒤에 또 모르는 두분이... 저희가 늦어서 표정이...
죄송함을 무릅쓰고 어색해서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죄송했어요... 차를타고 15분~20분 Khvein 초등학교 에 도착했을때
캄보디아 아이들이 우르르 저흴 보려고 차쪽으로 달려와주었습니다.. 리나형은 저희에게 물한병씩 나누어 주고는 어느반으로 데리고 왔었는데 그곳이 저희가 일주일간 맡을 반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각자 개성이 뚜렸하고 상상력이 풍부해보이는 자라나는 새싹같았습니다. 첫날은 자기소개 하고 몇개 아는영어단어를 아르켜 주고 정리했습니다. 저희는 이때 두분이름(경화쌤,준호형)과 하시는일 그리고 나이를 알수 있었지요... 한분이 선생님이라서 고등학생에게는 누나라고 부르지 못하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저희는 돌아와 숙소에서 제공하는 현지재료로 만든 한식을 먹고(먹을만해요!!) 조금쉬다가2시부터또 오후반(2시~4시) 로 나뉘어서 수업을 했는데 오후반에 와보니 애들이 8명남짓했었습니다. 그래도 오고싶은 아이들만 오는건데 한국에비해서는 학구열이 엄청난거겠죠? 오후반에도 영어단어 기본적인 Nice to meet you 이런걸 가르쳤던 기억이 납니다. 숙소로돌아와서 저녂식사는 봉사활동비에 포함되어 있는것이라 다른식당에서 저녂을먹고 펍스트릿  (올드마켓에 있는 상점이 늘어서있는 유명한거리) 으로 빠질사람은 빠지고 숙소로돌아갈 사람은 돌아가자고 하셔서 저희는 펍으로 가서 간식조금먹고 돌아왔습니다.
 
넷째날 Khvein 학교 아이들과 만나는 두번째날 저와제친구 그리고 경화쌤과 준호형은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여 9시까지 학교로 가야했습니다. 여전히 학생들은 우리가 신기한지 차가오자마자 달려드네요 초등학교학생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저희반은 7살부터~15살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이루고 있어 뭘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상황에서 경화쌤이 차라리 한국어를 가르치자 하여 한국어를 가르쳤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더욱 잘따라와주고 더 관심을보인듯 했습니다. 역시 선생님이라 뭔가 다르더군요... 그렇게 오전반 40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점심을먹으러 숙소에와서 점심을 먹고 잠시후에 준호형방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내용은 한국어로 뭘 가르칠까?오전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등 기본적인걸 가르쳤는데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색깔과 동물을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학구열불타는 오후반에가니 학생이 13명정도로 늘은것 같더군요.. 역시 선물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오전꺼 복습하고 색깔을 가르치니 어느세 2시간이 그냥 지나가더군요... 그렇게 돌아와 저녂을 먹으러 가려고 내려왔는데 장이형 옆에 모르시는분이! 알고보니 장이형 룸메이트분이시더군요 그형도 점차 친하게 지내게 되어 이름도 알고 나이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날 장이형과 준모형 그리고 나와 친구는 또 펍스트릿에가서 간식을먹고 와서 잤습니다.
 
다섯번째날 그날역시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날오전반은 복습만으로 수업이 끝난것 같습니다.. 그래도 쉬는시간에 아이들이 플레이볼! 플레이볼! 외치며 같이 놀자는것을 보면서 아.. 나도 아이들과 친해졌구나.. 하며 아이들과 정을 붙일수 있는 시간으로 보낸 오전반 수업인거 같았습니다. 점심을먹으며 오후반예기를 했는데 2차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엔 게임을 하자는 준호형의 제안이었습니다. 그거 괜찮겠다하며 게임판을만드는데 시간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차안에서도 만들고 교실와서도 한10분간? 만들었던겄 같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마침 오후반아이들이 20명가까이 와주어서 진행은 빠르고 재미있었습니다. 일등조는 징껌이있던 3번째조!! 하지만 일등에상관없이 선물을 밭고 귀가했습니다. 이날? 또 새로운 일행분들이 오셧습니다. 빈이누나랑소연이누나 나이랑 직업은 그날저녂때 준모형이 각자자기소개 하자고 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섯번째날 이날은 저희가 단체로 앙코르와트를 탐방하는 날이었습니다. 5년전에도 와보았고 준호형도 전에 와본 앙코르와트유적지 인지라 이해하는데는 문제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날 경화쌤은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앙코르톰,코끼리테라스,바이욘사원,남문,앙코르왓1층까지만 보시구 어제구경했던 장이형,준모형과 같이 숙소로 돌아가시고 남은 일행끼리 앙코르왓 3층까지 구경하고 프놈바켕에가서 일몰도 구경하고 리나형과같이 한국아줌마걸음으로 산을 내려왔던 기억이납니다^.^
 
일곱번째날! 이날은 한국동요를 가르치기로 한날이예요 이날에 학교종이 땡땡땡을 가르쳤는데 애들이 학구열이엄청나서 금방금방 따라부르더라구요 한조씩 총4개의 조로 노래를부르는데 맨왼쪽의 조는 나이가 어린학생들만 모아놓아서 제친구가 애많이 먹었죠;; 노래의 스타트는 언제나 어린 저희가 했어야했습니다.. 낮은목소리를 솔톤으로하고 노래를 부르려니 목이막히더군요 그래도 배우려고하는 어린이들을 보며 목이터져라 불렀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제가 노래하는걸보고 웃기도 하더군요... 그렇게못불렀나? 하고생각도 했습니다.. 그날은 학교종이땡땡땡을 가르치고 점심을먹고 오후반 복습을하는걸로 그날 수업을 마쳤습니다. 더운날씨에도 고생하면서까지 공부하려는 아이들을 보면서 내심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여덟번째날이예요 그날은 아침에일어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형들과 카드게임을 하느냐고 아침도 못먹었어요...
힘든몸을 이끌고 학교에가서 어제 배웠던 학교종이 땡땡땡과 곰세마리를 가르쳐 줬어요 학교종은 잘배우더니 곰세마리는 무리였을까요.. 가사가 길다보니 잘 따라하지 못하네요.. 더 가르치면 잘 따라할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날 오전반은 학교종과 곰세마리를 집중적으로 외우는데만 열심히 했습니다. 오후반은 진도가 한수업 빨라서 따라부르는것 위주로 수업했죠.. 항상저희가 선물을 주는게 미안했던지 몇아이들은 선물도주더군요 소말리는 종이를접어주기도하고, 소피아는 기념품을,스라이마오는 팔찌를 주기도 했습니다. 저희도 밭은게 너무고마운지라 저희 여권사진이나 증명사진을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사진을찍는것도 사진을주는것도 아이들은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그날저녂때와서는 마지막 캄보디아에서의 밤을 기념하여 올드마켓에가서 옷도사고 나이트마켓가서 먹을것도사고 숙소로 기분좋게 돌아와서 잠을잤습니다.
 
마지막날인 아홉번째날이네요.. 잊을수없는 날이 되었던 날입니다... 차안에서 내일이시간엔 현실로 돌아가야 하겠지?
하며 친구와 푸념을 늘어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반에들어가보니 암울한 분위기였습니다. 최대한 표정을 밝게하려고 해도 어두워지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내가 보면 웃어주던 짠빠오도 벌써부터 울고 있었습니다. 최대한 웃어보려 했지만 울던표정은 감출수 없어보였습니다...  그날 곰세마리와학교종 그리고 새롭게 뽀뽀뽀를 가르치고 오전반몇명아이들과 작별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와서 점심식사를하고 오후반에서 뭘할지를 정하고 2시간안에 올드마켓에서 애들에게 나누어줄 동물인형여러개를 사고 짐을챙기고 오후반 학생들을 가르치러 학교로 향했습니다. 역시 오후반도 분위기는 암울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술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빈이누나가 가져온 물감으로 A4용지가 많았기에 전부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분위기를 업 시키고 밖에나가서 한국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했습니다. 처음에제가 술래인것을보고 아이들이 금방이해하고 잘따라주는것을보고 이아이들과 떠나고 싶지않다는 생각을 수없이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종이치고... 반으로 들어가고 리나형이 우리와 작별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우리가 하고싶은말 한마디씩을 크메르어로 번역해서 알려주었습니다. 한마디씩 끝나고 한두명씩 울기시작하더니 반전체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정말 이런감동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돈으로 얻을수 없는 감동이란건 정말 이런걸까요? 모두 우는모습을바라보며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우는모습을 안보이려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모두와 포옹하고 선물을 나누어주려는데 그날 오후반학생이많아 잘하고 출석률이 좋은 학생만 추려내 선물을 주고 다같이 과자를 나누어주고 귀가했습니다. 꼭 내년에 다시만나기를 약속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날저녂을먹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일기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정말 하루하루 느낀게 생생해서 이렇게 긴글로 남깁니다.
정말 이런봉사활동을 많들어 주신 캄보프렌드에게 감사합니다.
(오타가많이있네요...죄송합니다.)
첨부파일
캄보디아.jpg
관리자 캄보프렌드입니다. 송영인님 봉사후기 감사드립니다.
봉사자님의 꿈을 이루시는데 캄보디아에서의 봉사활동 경험이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입니다.
더운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206.xxx.xxx
2013-01-28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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