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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후기
 
작성자 김세희
작성일자 2012-09-05
조회수 2777
제목 행복한 기억
디스 :  슬퍼요?
나 : 아니 안 슬퍼요.. 5일 동안 너무 행복했고 한국 가서도 이 행복한 기억에 살텐데 ..
      지금 난  너무 행복해요...^^&
 
무작정 봉사활동을 신청하고 나에게 의문을 가졌어요. 과연 옳은 결정인가..
특별함을 위한 무모한 생각인가 하는 걱정에서..
혼자 봉사활동 하는 것이 처음이라 정말 수많은 걱정을 했죠
개인 교육봉사는 처음부터 자신의 프로그램으로 교육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더 그랬어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할 것들을 준비하면서
소소하게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고 그것이 후일엔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저는 5년 차 사회생활에 기름때도 조금 묻고 적당히 타협하고 또 적당히 버티는 아직은 젊은 청춘^^%
50살 땐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을 쓰고 싶다며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살자고 다짐하는 사람이죠.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순수한 마음은 차가운 도심 속에서 변형된 순수함이었다는 것을 ...

처음 본 이방인의 몸짓에 집중해 주고, "감사합니다"  하며
꽃과 과일을 한 움큼 가져다주며 살포시 웃던 우리 아이들...
안 맞는 영어 이해하느라 너무 고생해도 저 힘들까 봐 고군분투한 3센티 쌍꺼풀 미남 발렌티어 디스~
티슈 꽃 얘기에 티슈가 필요한 줄 알고 식탁 위에 살포시 놓아 주던 툭툭이 드라이버 탄!!!,!
아이들에게 받은  꽃이 시들자 너무너무 예쁜 꽃을 깜짝 선물해준 이쿰양~~~~
당신들의 마음  당신들의 미소로  진정 순수한 마음으로  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한국이 도움을 받는 빈곤국에서 도움을 주는 국가가 되었다 하죠.
삶에 있어 진정한 도움은 뭘까요?
마음을  치유해 준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나의 친구들..  행복한 눈물을 주어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첨부파일
관리자 김세희 봉사자님 봉사후기 감사드립니다.
떠나기전 개인교육봉사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걱정이 행복한 눈물과 순수함이라는 귀중한 선물로 보답해드린것에 대해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캄보디아에서 가졌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길 바랍니다.
봉사활동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12.159.xxx.xxx
2012-09-05 1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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