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봉사국가정보
* 봉사국가
* 지역 및 학교
* 봉사단체
* 숙소정보
* 봉사인증서
봉사인증서
 
 
봉사활동후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2-09-03
조회수 3497
제목 "정선희 봉사자님외 5명" 봉사활동 신문기사 내용 발췌
2012.07.22~7.31일 9박10일동안 캄보디아 Bakong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 하신
정선희 봉사자님과 문준영,최예준,박운희,박서우,이승준 봉사자분들의 봉사활동 내용이
지역신문에 1면 기사로 소개되었습니다.
 
지역 신문사인 "당진시대"에 기사화된 내용을 발췌하여 소개드립니다
 
................................................................................................................................................................
 
캄보디아에서 보낸 특별한 여름방학
“영어울렁증 사라지고 봉사하며 보낸 뜻 깊은 시간”
초등학생 4명, 중학생 1명과 영어강사 정선희 씨
[923호] 2012년 08월 24일 (금) 16:32:02우현선 mirina16@djtimes.co.kr
  
“지난 10일 동안에 난 왠지 많은 걸 느낀 거 같다. 아이들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선물을 주었다. 우리가 이걸 받을 자격이 되나 생각해보았다.” 박서우(탑동초 6)
“우리가 그들한테 해준 것보다 받은 것, 배운 것이 많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박운희(원당중 2)
중학생 운희와 초등학생 서우, 승준이, 준영이, 예준이는 잊지 못한 여름방학을 보냈다. 비행기를 타고 태어나서 처음 가본 캄보디아라는 나라에서 같은 또래 친구들과 열흘을 보냈다. 낯선 나라의 낯선 친구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고 농구대를 만들어 주면서 ‘봉사’를 배웠다. 물론 한국의 여름보다 더 더운 캄보디아에서 부모님과 떨어져 보낸 열흘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보고 듣고 배우고 느낀 점이 많다. 아이들의 마음은 여행 마지막 날 쓴 소감문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섯명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자고 제안한 건 영어강사 정선희 씨다. 태권도를 전공하고 미국유학을 다녀온 뒤 당진에서 태글리쉬(영어와 태권도를 접목한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 씨는 지난 7월 22일 다섯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캄보디아 바콩초등학교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지난 1월에 제자 한 명과 캄보디아로 해외봉사를 다녀왔는데 참 많은 걸 느꼈어요. 평소에 국내에서도 봉사를 많이 다녔는데 해외에서 만난 아이들의 맑은 눈이 제게 많은 걸 느끼게 하더라고요. 게다가 함께 간 고등학생 제자가 봉사를 다녀온 뒤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겠구나 싶어서 일을 크게 벌였죠.”
정 씨의 계획이 알려지자 주변의 호응도 컸다. 여기저기서 봉사에 보태라며 후원금을 보내줬고,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선물도 기증했다. 학부모들도 정 씨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해 왔다.
 
  

다른 나라 같은 또래, 친구
한글 가르쳐주고 농구대 설치

봉사단은 바콩초등학교에서 열흘 동안 머물면서 봉사를 실시했다. 정 씨는 마술, 줄넘기, 태권도를 비롯해 캄보디아에 색종이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격증까지 따서 준비해 간 종이접기 수업까지 진행했다. 운희를 비롯한 아이들은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쳤다.
“초등학교 2학년인 예준이도 캄보디아인 언니, 오빠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줬어요. 발음도 알려주면서 무척 뿌듯해 했어요. 아이들이 무언가 나눠주고 가르쳐 줄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 했어요.”
정 씨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경계할 까봐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먼저 다가가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열흘 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땅에 와서 학원도 못가고 공부도 못했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날에는 후원금으로 바콩초등학교 운동장을 일궈 농구대를 설치했다. 농구대를 설치한 뒤에는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농구를 가르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정선희 씨는 앞으로 방학 때마다 한국 학생들을 모집해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날 계획이다. 정 씨는 “겨울방학 때는 아이들의 머리를 깎아주고 싶어서 지금부터 미용기술을 배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평소에는 한국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방학 때는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현선의 다른기사 보기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첨부파일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상담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