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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후기
 
작성자 정해주
작성일자 2014-01-06
조회수 2388
제목 개인교육봉사후기 ! (다음을 기약하며..)

대학4학년 졸업과 취업을 앞둔 우리 셋은 많은 고민 끝에 캄보디아 봉사를 신청하였다.

취업을 앞 두다보니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난 다음날 바로 비행기를 예약하였고 캄보디아로

떠나기 까지 기말고사, 졸업고사, 자격증시험으로 정말 바쁜 나날을 보냈었다.

그 중 틈틈이 가서 어떠한 수업을 진행할 것인지, 어떠한 재료들을 사야할 것인지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업을 정하고 나니 어느 정도의 가닥이 잡히고 필요한 물건들에 대해서 정한 후 동대문 문구시장에 가서 스티커, 명찰, 색종이, 도화지, 가위, 풀 많은 재료들을 구입했다.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귀여운 연필과 지우개도 구입하였다.

 넉넉히 사서 기증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나중에 보니 짐 15kg 중 내짐3kg, 물건들이 8kg 정도가 나가기도 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보니 어느 순간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탑승해 있었고 씨엠립에 도착하였다.

새벽에 도착하였는데도 캄보프렌드의 직원분께서 직접픽업을 와주셨다.

씨엠립에 도착하여 하루 후 개인교육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막상 봉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리고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날은 새벽4시까지지 수업을 준비했었다.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학교에 들어섰다. 한반에는50명정의 아이들이 있었다.

밤새 캄보디아어로 간단한 자기소개, 인사말을 준비했었는데 막상 아이들과 마주하니

다 잊고 열심히 손을 흔들고 눈빛 인사만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 만남은 말이 전혀 통하지 않고 낯선환경이라 서로 어색했지만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적극적인 수업태도로 금방 아이들과 소통하고 친해질 수 있었다.

 

첫날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한국에서 준비해간 명찰을 나누어 주고 명찰을 꾸미고 자신의 이름을 적으면 우리가 직접 아이들의 이름을 듣고 그 옆에 한글로 적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이름 옆에 한글로 이름을 적어 준 것은 정말 좋았다. 아이들의 이름을 쉽게 외울 수고 있고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자신이 그린그림이나 작품 옆에 한글 이름을 따라 쓰기도 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그 후에 다양한 동물(강아지, 새, 물고기등)을 접어서 붙이고 그림그리기를 했다. 또 옆의 짝꿍, 친구, 부모님, 선생님의 얼굴을 그리고 색종이를 자유롭게 찢어 붙이고 발표하는 형식의 수업을 진행했다.

 


 

항상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과 포옹을 하며 내일의 만남을 기약했다. 장난을 치며 안겨오는 아이, 수줍음에 살짝 안겨오는 아이, 웃으며 안겨오는 아이 하나하나 진심으로 안아주고 인사해주었다. 내가 해준 건 포옹의 인사, 눈 맞춤 뿐이었지만 아이들은 해맑은 미소와 자신이 받은 사탕을 자신도 먹고 싶었을 텐데 먹지 않고 아껴두었다가 건내 주고, 간식을 나누어주고, 자신이 정성스럽게 만든 편지, 색종이로 접은 동물, 그림을 그려서 줬을 때는 내가 정말 이걸 받아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아이들은 순수하고 마음이 예뻤다. 처음 수업을 하기 전날 밤의 걱정과는 달리 3일 동안 아이들은 잘 따라 와주었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마지막 날 아이들을 위해서 한국에서 준비해온 간식과 연필 지우개를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아이들에게 줄 편지를 작성하였다. 아이들 하나하나 직접 선물을 전해주고 마지막 포옹을 할 때는 정이 많이 들어 아쉬운 마음에 우는 아이들도 있었다. 3일동안 이렇게 정미 많이 들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정이 들었다.

출발 전 시기적으로 내가 캄보디아로 떠나는 것이 잘하는 일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캄보디아에 도착하고 그곳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너무 행복했고 내 인생최고의 기억 중 하나가 되었다. 벌써 다녀 온지 2주가 넘어가지만 아직 캄보디아를 생각하면 다시가고 싶고 미소가 지어 진다. 여러 나라를 가봤지만 이렇게 많이 생각나는 건 캄보디아가 처음 이었다. 그건 아마 아이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고 돌아 와서인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좀 더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과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아이들이 더욱 많이 생각나고 그리워진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

후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김상수 사장님 좋은 일도 하시고 정말 멋있으세요! 우리착한 가이드오빠, 레스토랑 사장님, 운전 기사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여러분 때문에 캄보디아가 더 아름답고 좋아졌어요! ^^

                                                                 - 봉사자 정해주-

 

1일차 교육봉사가 끝나고 난 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서 2일차에 필요한 재료들을 넉넉하게 다시 만들고 준비하고 아이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좋아할까 생각하면서 다시 하루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 수업시간은 동물 가면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고 두 번째 수업시간에는 카드 만들기와 풍선을 이용한 팀별 게임을 진행하였다.

 동물가면 만들기 시간에는 여러 동물들 모양의 얼굴 도안을 아이들이 선택하여 색연필을 친구들과 서로 교환하면서 꾸미고, 색칠하고, 가위질하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과 아이들의 미소를 보니 수업을 하면서 내 얼굴에도 저절로 미소가 띄면서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카드 만들기 시간에는 아이들이 자신이 만든 카드에 편지를 써서 선생님께 주는 선물이라고 전해 주었을 때 캄보디아어로 써 있어서 읽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내 한국어 이름을 적고 영어로 I love you teacher라고 쓴 카드를 봤을 때 아이들의 정성에 너무너무 고맙고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2일차 수업의 마지막은 아이들과 팀을 나누어서 풍선을 이용한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모든 아이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없어서 매우 아쉬웠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우리들이 준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너무 즐겁고 보람된 행복한 하루였다.

처음 캄보디아에 가기로 결정했을 때의 설레는 마음보다는 아이들과 만나면 어떻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3일이라는 시간동안 즐거운 일들만 가득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내가 준비한 활동들을 잘 참여해 줄까?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은 아이들을 만나고 하루하루 지나면서 내일은 뭘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까? 아이들이 좋아해 주겠지? 내일이면 아이들과 헤어지는데 언젠가 다시 또 만나는 날이 올 수 있겠지.. 라는 아쉬움과 아이들과의 추억을 가지고 어느새 한국에 돌아와 보니 캄보디아에서의 시간들이 너무 감사했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잊지 못할 거예요.

                                                                          - 봉사자 이난영-

 


 

 

봉사활동 마지막 3일차 수업도 점점 적응되어가고 아이들과 친밀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었지만 만남이 있으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헤어짐의 시간 마음이 착잡한 마음을 이끌고 오늘하루도 열심히 수업을 진행한다.

오전수업은 과일그림카드와 직업그림카드를 보고 영어로 읽은 후 한국어로 알려주는 기초영어수업을 진행하였다. 과일그림과 직업그림을 아이들이 알 수 있도록 현지 선생님께 캄보디아어로 적어놓은 후 칠판에 붙인 후 수업이 진행되었다. 처음 접해보는 한국어가 어려울까봐 아이들 걱정도 많이 했지만 아이들이 잘 읽는 모습을 보니 새삼 뿌듯하고 행복했다. 또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빙고게임을 진행하였다. 5빙고 나온 아이들에게는 사탕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에서 준비해간 선물을 즐겁게 수업에 참여해준 아이들에게 전해주었다.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

오후수업은 오전수업은 드림트리 꾸미기 수업이 진행되었다. 너의 꿈은뭐니?라는 주제를 가지고 뒤쪽 벽에 붙어있는 나무에 자신의 꿈을 그려서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꿈은 가수, 의사, 선생님, 농부 등 다양한 직업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들의 꿈을 보면서 놀라웠던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농부의 꿈을 잘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데 캄보디아 아이들은 농부의 꿈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매우 놀라웠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1시간뒤면 아이들과 진짜 헤어질 시간이다. 마지막 1시간은 아이들과 보물찾기 놀이를 하였다. 교수님께서 주신 가방과 사탕 풍선의 상품을 걸어놓고선...... 선생님이 숨기고 찾자!라고하면 교실에서 뛰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즐거워 보였다. 또한 적극적으로 찾아주는 아이들이 예뻤다. 이렇게 보물찾기가 끝나고 선물증정이 끝난 후 아이들한테“그동안 즐거웠고, 수업열심히 들어줘서 고마웠어 보고싶을꺼야”라는 인사를 남기고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헤어졌다. 이렇게 짧은 봉사활동 시간동안 애들과 정이 많이 들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이 너무너무 많이 들어서 우리도 헤어지기 너무 싫은데 아이들은 얼마나 싫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마지막 수업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너무 뜻 깊은 봉사활동이고 나에게 있어서 평생동안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고 시간이 되었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봉사자 조민정-

 


                                                                                     - 봉사자 정해주, 조민정, 이난영-

첨부파일
관리자 캄보프렌드입니다. 졍해주님,이난영님,조민정님 봉사후기 감사드립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봉사활동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캄보디아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느끼고 보람된 봉사활동이 되셨다니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캄보디어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오래도록 봉사자님의 마음에 간직하셨으면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11.206.xxx.xxx
2014-01-06 0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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