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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후기
 
작성자 권용화(KEN)
작성일자 2014-01-04
조회수 2088
제목 작은 거인들과의 첼린저 3차 봉사 <12/27~1/1>
해외도 해외봉사도 처음이였던 대학생 권용화입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기억속에 강하게 남는다고 하는데 이번 봉사가 저에게 준 교훈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강하게 다가오는것은 꼭 처음이라는 것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이 뜨거운 것들이 조금 더 식기 전에 봉사후기 한번 쭉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첫 봉사날입니다. 한국에서 같이 온 홍수인, 정민희 동생 그리고 혼자 오신 이원선 형 그리고 저랑 같이 온 전슬기 동생과 함께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인사하고 봉사지역으로 고고 했습니다~!! 우리가 봉사를 하게 될 학교는 호텔에서 약 40분 정도 떨어진 학교로 시설은 정말 말로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습니다.
야외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했는데 칠판은 구석구석이 구멍이나고 찢어져 있었고 분필이 써지지 않아 꾹꾹 눌려쓰다보니 나중에 손에 물집이 베길정도로 좋지 않았습니다.
 
첫날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어색한 분위기 속 가운데 처음엔 정해진 책을 보고 교육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처음엔 좀 서먹서먹하고 수업도 부드럽게 진행되지는 못하더군요..^^;; 그러나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수업전날 봉사자들이 마음을 모아 아이디어를 내고 수업준비를 하면서 수업은 점점 부드럽게 ~~~ 진행이 되었습니다. ~~
 
숫자, 알파벳, 색깔의 색을 영어로 가르치기, 동물을 영어로 가르치기, 종이접기, 춤추기, 체육활동 등등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잠자기 전 내일은 아이들과 무엇을 할까 생각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아이들과 같이 해보는 상상을 하다가 혼자 씨~익~하고 웃곤했는데 이게 실제로도 이루어지더라고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아마도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덕분에 봉사자들과의 벽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려는 것보다 아이들과 조금 더 소통하고 내가 아는 멋진 것들과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무엇을 할까? 생각했어요.. 이런것들이 봉사를 더욱 값지고 멋지게 할 수 있게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사마지막날 역시나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아쉬움의 작별의 인사와 새해를 맞이하는 파티와 함께 짧지만 강렬했던 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OECD 국가중 거의 최하위의 국민소득수준의 캄보디아가 행복순위는 세계 3위라고 합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서 단순히 아이들을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뿐만 아니라 행복은 돈과 성적순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과 매번 수업이 끝나고 하는 포옹들이 지나친 경쟁과 삶을 살아가는데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치유해주었고 열악학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로부터 그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오지 않은 내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나눔을 통해 기쁨을 두배로 나누게 해주고, 이익을 바라지 않고 무엇인가를 마음으로서 하게 해준 그리고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게 해준  그것보다 더욱 많은 사랑을 준 우리의 작지만 큰 거인들 캄보디아 친구들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봉사내내 도와준 쏘티, 함께한 우리 봉사자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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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캄보프렌드입니다. 권용화 봉사자님 봉사후기 감사드립니다.
2013 년말과 2014년 새해를 캄보디아 아이들과 함께 하셨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작은것에 소중해 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아이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셨다니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캄보디아에서의 소중한 추억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하셨으면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39.117..xxx.xxx
2014-01-04 1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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